한류스타 박해진이 롯데호텔 모델로 발탁됐다.
롯데호텔은 최근 한국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높은 인지도로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는 박해진을 모델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박해진은 롯데호텔 홍보모델 위촉식을 시작으로 화보 촬영 등 모델로서 공식적인 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다.
박해진은 글로벌 스타로서 입지를 단단히 하고 있는 가운데 연예계 `선행천사`로 각종 기부와 봉사 활동도 쉼 없이 펼치는 등 연기뿐 아니라 사회적 활동에서도 귀감이 되고 있다.
이에 기업들도 박해진과 파트너십으로 브랜드 이미지 구축에 나서는 등 광고계 러브콜도 쏟아지고 있는 것. 앞서 박해진은 한중 간 사드 갈등 때도 `완판남`이라는 별명을 얻으며 브랜드들의 2개국 모델로 활동한 바 있다.
이는 연기와 봉사 활동 모두에서 박해진의 진정성 어린 행보가 글로벌 팬들에게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방증이기도 하다.
한편, 박해진은 올해 소방관 달력 무료 모델, 소방안전 홍보영상 재능기부 등 소방관 지원 활동에 힘써 온 공을 인정받아 최근 소방청 명예소방관으로 임명되기도 했다.
최근 박해진은 중국에서 LED 마스크 모델로 발탁. 첫 런칭 판매부터 완판됨으로써 중국 내에서의 큰 인기를 실감케했으며, 2월 일본 팬미팅을 앞두고 있는 등 글로벌 행보에도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