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소희가 광고계 블루칩으로 떠올랐다.
드라마 ‘다시 만난 세계’, ‘돈꽃’, ‘백일의 낭군님’ 등 다수의 작품 속 자연스러운 캐릭터 소화력은 물론, 또렷한 이목구비와 이국적인 외모로 눈길을 사로잡은 배우 한소희가 패션, 제과, 뷰티 등 다양한 업계의 광고 러브콜이 끊이지 않고 있는 것.
앞서 CF 모델로 데뷔한 한소희는 세련된 외모와 남다른 비율을 바탕으로 분야를 가리지 않는 다양한 광고를 통해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광고계 샛별로 떠올랐다.
특히 지난해에만 리츠 크래커, 렌즈타운, 미센스, 바닐라코의 모델로 발탁, 제과, 의류, 화장품 등 다양한 브랜드의 광고를 섭렵, 흥행 블루칩으로 각광받고 있는 상황. 이는 작품 속 보여준 다채로운 이미지는 물론, 어디서도 쉽게 찾아 볼 수 없는 한소희만의 특유의 분위기로 광고계에서도 그 매력을 인정받고 있다는 관계자의 전언이다.
한편, 지난해 인기리 종영한 ‘백일의 낭군님’에서 경국지색 세자빈 김소혜 역을 맡아 표독스러움부터 가슴 절절한 사랑 이야기를 그리며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는 한소희는 현재 휴식을 취하며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