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108.62

  • 8.70
  • 0.21%
코스닥

915.20

  • 4.36
  • 0.47%
1/2

손석희, 팬클럽에 "긴 싸움 시작할 것 같습니다"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손석희, 팬클럽에 "긴 싸움 시작할 것 같습니다"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손석희 JTBC 대표이사가 자신의 팬클럽에 최근 불거진 폭행 및 사생활 의혹과 관련해 "긴 싸움을 시작할 것 같다"고 밝혔다.

    26일 포털사이트 다음에 개설된 `언론인 손석희 팬클럽`에 따르면 손 대표이사는 지난 25일 "손석희입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그는 이 글에서 "긴 싸움을 시작할 것 같다. 모든 사실은 밝혀지리라 믿는다"며 팬클럽 회원들에게 "흔들리지 않을 것이니 걱정 말라"고 당부했다.

    장기전이 예상되는 상황에서도 자신의 오랜 지지자들을 대상으로 `뉴스룸`을 계속 진행할 것에 대한 의지를 재확인한 것으로 풀이된다.


    손 대표이사가 직접 입장을 밝힌 것은 폭행 의혹이 처음 불거진 지난 24일 JTBC `뉴스룸` 오프닝과 입장문에 이어 이번이 두 번째다.

    `언론인 손석희 팬클럽`은 지난 2001년 12월 4일 개설됐으며 회원수는 3만 2천여명에 달한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한국경제TV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