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링컨 컨티넨탈 코치도어 에디션의 가격은 11만 달러(약 1억2천400만원)가량으로 80대 한정 모델로 선착순 판매됐다.
코치도어 방식은 과거 마차처럼 문이 중간에서 양쪽으로 열리는 형태다.
따라서 뒷문은 일반 차량과 반대 방향으로 문이 열린다.
이 때문에 코치도어 방식은 자살 문(suicide doors)이라는 별칭을 갖고 있다.
상대적으로 위험할뿐더러 과거에는 고속 주행 시 뒷문이 열릴 위험도 있어 붙여진 이름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