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임한별의 신곡 ‘사랑 이딴 거’ 발매를 기념해 동료 연예인들의 축하 영상이 공개되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지난 22일 개최된 임한별의 신곡 `사랑 이딴 거`의 팬 쇼케이스에서 엑소, 슈퍼주니어, 이국주, V.O.S 최현준, 먼데이키즈 이진성, 온앤오프의 신곡 발매 축하 영상을 공개했다.
축하 영상에서 엑소는 “한별이 형의 새로운 싱글 사랑 이딴 거의 발매를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특히나 저희 엑소가 대박 나길 기원해드릴 테니까 대박 나시길 바라겠습니다.”라고 전해 남다른 우정을 드러냈다.
이어 먼데이키즈 이진성은 “사랑하는 동생 임한별 두 번째 쇼케이스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두 번째 싱글 앨범 또한 대박 나시길 바라겠습니다. 한별이 두 번째 쇼케이스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화이팅!”이라고 전해 눈길을 모았다.
특히 ‘사랑 이딴 거’는 임한별만의 감성으로 발매 이후 수많은 리스너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으며, 음원차트 21위를 기록해 차세대 발라더의 대표주자로 자리매김했다.
신곡 ‘사랑 이딴 거’는 임한별과 V.O.S 최현준이 함께 작사와 작곡한 것으로 알려져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또한 최현준이 코러스에도 참여했으며 `이별하러 가는 길`에 이어 모노트리의 추대관 작가가 작곡 및 스트링 작업에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에이스타일로 데뷔, 먼데이키즈의 보컬로 활동했던 임한별은 싱글 발매 전 ‘Onestar’라는 예명으로 작곡가로 활약하기도 했다. 슈퍼주니어 D&E ‘Take it slow’, NCT DREAM ‘같은 시간 같은 자리’, 슈퍼주니어 ‘Runaway’, 온앤오프 ‘스물네번’, V.O.S ‘그 날’ 등의 작품마다 작사, 작곡을 비롯해 편곡까지 다양하게 참여해 실력을 입증했다. 이어 동방신기, 엑소, 엑소-CBX, 온앤오프, 소녀시대, NCT 등 보컬 녹음 디렉터로서도 활동하며 아티스트로서의 면모를 증명, 음악인의 길을 걷는 후배들에게 귀감이 되는 뮤지션으로서의 입지를 넓히고 있다.
특히 지난해 9월 ‘이별하러 가는 길’을 발매하며 첫 솔로 행보를 시작했으며, 실시간 차트 상위권에 올라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임한별은 지난 22일 두 번째 싱글 ‘사랑 이딴 거’ 발매해 활발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