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료업,가격인상에 따른 판매량 감소 우려 제한적
-라면 시장 점유율,오뚜기 상승세·농심 반등
-음식료주 탑픽,CJ프레시웨이
[증시라인]
앵커 : 김동환 경제칼럼니스트
출연 : 박상준 키움증권 책임연구원
Q.> 음식료가 경기를 제일 안 탄다고는 하는데 최근에 보면 그렇지 않은 거 같습니다. 1인 가구도 늘고 소비 패턴도 바뀜에 따라 민감한 업종이 된 거 같습니다. 업황이 어떻습니까.
Q.> 투자자 여러분들이 헷갈릴 수 있을 거 같습니다. 회사 입장에서 물가가 오르고 CPI가 오른다는 것이 사실 원재료 가격이나 인건비, 임대료 등의 비용을 전가한다고 하더라도 비용 상승보다 플러스알파를 해야 이 업종의 수익이 개선되는 거잖아요. 지금 경기가 안 좋은데 그렇게 올리면 매출이 혹시 떨어지지 않을까란 걱정이 있지 않습니까.
Q.> 전에 동원F&B 말씀을 하시면서 수익성이 개선될 여지가 있는 회사라고 하셨는데 가변성은 없습니까?
Q.> 라면 업계에서 2위 업체의 부상의 선도업체인 농심이 곤욕을 치르고 있다고 하는데요, 실제로 이익 부분에서, 오뚜기 같은 경우 라면만 하는 건 아니니까 농심에 비해선 라면 노출이 덜하지만 어떻게 봐야 하겠습니까.
Q.> 음식료 중 주류 업체가 있는데, 대표적으로 하이트진로가 상장 주류 업체로 있는데 요즘 수제 맥주 시장이 큰 거 같습니다. 그럼 기존 회사들의 주가는 좋지 않겠다고 생각할 수 있는데 실제로 어떻습니까.
Q.> 몇몇 특별한 산업별로 여쭤봤는데, 음식료 업종 중 주목하시는 종목 하나만 추천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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