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WBM(대표 오상근)이 미국 최고의 기술기업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와 협업하여 사물 인터넷 솔루션을 더욱 가속화할 예정이다. eWBM(이더블유비엠)의 관계자는 “마이크로소프트의 Azure IoT(사물인터넷)서비스를 지원하여, 사전에 미리 검증을 거친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로 IoT(사물인터넷)솔루션을 더욱 빠르게 실행할 수 있도록 하는 Microsoft Azure Certified for Things(IoT)에 합류하게 되었다.” 고 밝혔다.
현재, OS기반의 클라우드서버는 대부분 Azure를 기반으로 하는 가운데, 국내 벤처기업이 명실상부한 글로벌브랜드 마이크로소프트사의 공식적인 파트너로서 제품을 공급한다는 점은 크게 고무적이다.
Azure는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가 제공하는 퍼블릭 클라우드 플랫폼으로, 데이터저장/ 애플리케이션 등 ‘오픈플랫폼’ 으로서 다양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또한, IaaS와 PaaS를 통합한 서비스로서 서버나 CPU 등 인프라스트럭처 기능을 갖춘 IaaS, 애플리케이션 개발환경인 PaaS 두가지를 모두 제공하는 것이 가능해, 높은 호평을 받고 있다. 더불어, Azure는 Web앱, 가상머신, 스토리지 등 다방면에 걸친 서비스를 조합하여 고객의 요구에 맞춘 구축 및 운용이 가능하다.
마이크로소프트 Azure Internet of Things의 제리 리(Jerry Lee) 마케팅이사는 “Microsoft Azure Certified for IoT는 세계 유수의 기술기업에서 제공하는 상호운용 가능한 솔루션부터 시작하여 전반적인 IoT(사물인터넷) 서비스를 비즈니스 규모에 맞게 확장해 나갈 수 있도록 지원한다.” 고 밝히며 “eWBM(이더블유비엠)은 신뢰할 수 있는 검증된 파트너로서, IoT(사물인터넷)인증 및 시스템구축에 있어 함께 큰 역할을 해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고 말했다.
eWBM 오상근 대표는 “호환성에 필요한 맞춤구성 및 작업에 있어, Iot(사물인터넷) 솔루션들을 신속하게 제공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마친 상황” 이라고 밝히며 “단순히 기술적인 성과를 넘어, 글로벌하게 폭넓은 시장을 열어가길 원하는 2019년 현재 시점에서 순수기술력만으로 무궁무진한 성장동력을 얻게된 것에 크게 동기부여를 받는다.” 고 포부를 드러냈다.
한편, eWBM은 MS500을 비롯하여 LoRa(로라)모듈, FIDO2, IP카메라 등 다양한 IoT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보안 MCU와 모듈을 제공하고 있으며 아마존 IoT(사물인터넷)시장 입성도 준비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