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듀얼 인버터 히트펌프 탑재한 LG 트롬 건조기, 겨울철에도 건조 성능 및 에너지 효율 `우수`
■ 콘덴서 자동세척 시스템, 일체형 배수통, 무게감지 기술 등 차별화된 기능 인기
추운 날씨에 빨래 건조에 대한 고민이 많아지는 요즘, 주부들 사이에서는 겨울철 필수 생활가전으로 의류건조기가 손꼽히고 있다. 그러나 올겨울 잦은 한파로 인해 건조기 주변 온도가 낮아져 건조 시간이 평소보다 더 늘어나고 있는 상황. 이 가운데 `듀얼 인버터 히트펌프`를 적용한 LG 트롬 건조기가 추운 날씨에 가장 영향을 적게 받는 탁월한 건조 성능을 유지하는 것으로 보여 화제다.
듀얼 인버터 히트펌프 기술을 탑재한 LG 트롬 건조기는 기존 1개였던 실린더를 두 개로 늘려 일반적인 인버터 컴프레서 대비 더 많은 냉매를 압축할 수 있다. 이 때문에 추운 겨울철에도 높은 수준의 건조 성능과 에너지 효율을 자랑한다. 그뿐만 아니라 LG 트롬 건조기는 옷감 속 습기만을 제거하는 저온 제습 방식을 사용하여 일반 히터 방식 건조기와 비교했을 때 옷감 보호에도 독보적인 강점을 지녔다.
최근 한국소비자원이 발표한 평가 결과에 따르면, 9㎏ 용량의 LG 트롬 건조기(RH9WI)는 주위 온도 5℃(의류건조기 사용설명서에 표시된 사용조건 중 가장 낮은 온도)의 환경에서 절반 용량으로 건조기를 작동시킬 경우 실험 대상 중 가장 짧은 시간인 2시간 3분 만에 세탁물을 건조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같은 평가 결과에서 상온(23도)과 저온(5도)에서의 건조 시간 차이가 업계 평균 1시간으로 확인된 가운데, LG전자는 이와 대조적으로 10분 차이를 기록하며 큰 차이가 없는 것으로 드러났다. 이는 다른 브랜드 대비 주변 온도가 낮아지더라도 건조 성능을 최대한 유지한다는 것을 직접 보여준 사례로, LG전자만의 우수한 듀얼 인버터 기술력을 인정받은 셈이다.
LG 트롬 건조기는 전기료 측면에서도 매우 효율적이다. 16KG 건조기 모델(RH16VH)의 경우 `표준코스+에너지 모드` 기준으로 5kg 용량의 젖은 빨래를 건조할 시 전기료가 약 112원으로 매우 저렴한 편이다.
또 LG 트롬 건조기만의 `콘덴서 자동세척 시스템`은 고객이 직접 콘덴서 부분을 청소할 필요 없이 건조할 때마다 강력한 물살로 자동세척해주기 때문에 건조 효율과 성능을 오랫동안 유지할 수 있게 도와준다.
이 외에도 일체형 배수통을 기본으로 탑재한 LG 트롬 건조기는 전기 코드를 꽂을 수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 설치 및 사용할 수 있으며, 세탁물의 무게 감지 기술을 적용해 예상 건조 시간의 정확도를 높이는 등 차별화된 기능들로 주부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LG전자 마케팅 담당자는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는 겨울철에도 LG 트롬 건조기가 탁월한 건조 성능을 발휘할 수 있는 이유는 `듀얼 인버터 히트펌프` 기술을 탑재했기 때문"이라며, "보다 많은 소비자들이 겨울을 포함한 사계절 언제든 만족스러운 건조 성능을 보여주는 LG 트롬 건조기를 구매해 직접 체험해보시기 바란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