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108.62

  • 8.70
  • 0.21%
코스닥

915.20

  • 4.36
  • 0.47%
1/2

'SKY캐슬' 결말 궁금증 증폭.."대본 유출 밝혀지면 책임 묻겠다"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SKY캐슬` 결말 궁금증 증폭.."대본 유출 밝혀지면 책임 묻겠다"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JTBC 인기 드라마 `SKY 캐슬` 측이 대본 유출과 관련해 정황을 파악하고 있으며 유출이 확인되면 강력하게 책임을 묻겠다고 경고했다.

    16일 증권가를 중심으로 `SKY 캐슬` 미방영분 대본이 파일 형태로 돌았다.


    `SKY 캐슬`은 4회를 남기고 시청률이 20에 근접하는 등 큰 인기를 끌며 결말에 대한 시청자 궁금증도 커진 상황이다.

    제작진은 이날 입장을 내고 "내용 유출에 대비해 제작 스케줄을 공유하는 카페를 두 차례 재개설했고, 스케줄 표에도 장면 넘버 외에는 촬영 내용을 명시하지 않고 있다"며 "대본 역시 일부 배우를 제외하고는 파일이 아닌 책 대본으로 배부한다. 현장에서도 보안을 유지하고자 최선을 다한다"고 설명했다.


    제작진은 이어 "그럼에도 대본 관리와 보안에 책임지는 제작진으로서 시청자들께 죄송하다. 유출 대본이라는 소문을 파악 중이며 정황이 밝혀지면 강력하게 책임을 묻겠다"고 강조했다.


    (연합뉴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한국경제TV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