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파스킨스가 135개국 7만여명의 관람객이 방문하는 세계 최대 규모 홈 전시회인 `하임스틸 2019`에서 3세대 슈퍼스트레치 원단과 이중 직조 기술을 선보여 전 세계 바이어의 주목을 받았다.
지난 1월 8일부터 11일까지 독일 프랑크푸르트의 메세 프랑크푸르트(Messe Frankfurt)에서 열린 하임스틸 2019에는 스페인산 프리미엄 소파커버 소파스킨스의 아시아 총판을 맡은 ㈜지티엘(대표이사 윤홍찬)과 생산업체인 누에바텍스투라(대표 키케 카네테·Kike Canete)이 함께 참여했다.
소파스킨스는 64개국 2975개 기업이 참여한 이번 전시회에서 이중 직조 기술로 완성된 다양한 컬러의 3세대 슈퍼스트레치 원단으로 제작한 최신상품 마르틴 라인, 대중적인 글라무어 라인, 잔잔하며 모던한 질감을 적용한 최고급 발토로 라인 등 전 라인업의 소파커버를 선보였다.
이중 직조 기술의 3세대 슈퍼스트레치 원단은 가로와 세로로 치밀하게 짜여 뛰어난 탄성력과 복원력은 물론 오염에 강하고 기계 세탁을 할 수 있어 사용자 편리성을 극대화한 원단이다.
3세대 슈퍼스트레치 원단은 국내 판매 중인 쇼파스킨스 쇼파커버에 적용돼 국내에서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지티엘 윤홍찬 대표는 "홈텍스타일·홈스타일 첫 시즌 유행을 선도하는 하임텍스틸 전시회에서 세계 각국의 다양한 바이어가 소파스킨스의 뛰어난 기술력에 주목했다"며, "전 세계 홈텍스타일 전문가의 관심을 받은 만큼 2019년 홈스타일링의 선두주자가 되겠다"고 자신감을 표했다.
소파스킨스 스페인 생산업체인 누에바텍스투라 키케 카네테 대표는 "한국에서 높은 인기를 누린 3세대 슈퍼스트레치 원단이 세계 시장에서도 통했다"며 자부심을 드러냈다.
한편 소파스킨스의 아시아 총판인 ㈜지티엘은 매회 홈쇼핑 방송에서 소파스킨스를 매진시키는 등 글로벌 소싱·브랜딩 전문 기업으로 거듭나고 있으며 더욱 다양한 고객의 필요를 만족시키기 위해 끊임없이 소파스킨스의 품질과 디자인을 연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