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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점을 '리브랜딩' 하여 대박 아이템으로 둔갑시킨 바베큐 유통 전문 기업 목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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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구의 조화로 제조업 대표와 `바베큐 그릴` 공동 개발 고객들에게는 트랜디하게 접근



아파트 입구나, 유동인구가 많은 곳에서 쉽게 볼 수 있는 트럭 바베큐 치킨. 요즘은 청결문제와 미세먼지의 이유로 특히, 젊은 사람들은 노점 음식을 기피하고 있다.


이렇게 점점 후퇴하고 있는 노점 아이템을 젊은 고객을 대상으로 `리브랜딩` (캘리포니아 컨셉) 하여 10년이 넘도록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바베큐 유통 전문 기업 목바.


목바 하재헌(37)대표는 기존의 기성품 그릴(돈육을 조리하는 기계)의 디자인과 기능 등을 수정, 보완하여 마치 아이언맨처럼 재탄생시켰으며, 이 그릴로 미국 본토 스타일 못지않은 도시형 스모크 바베큐를 만들어 낸다고 한다.


"버려지고 있는 것들을 자세히 들여다 보면, 아까운 것들이 많다. 사람들은 늘 새로운 것 만 찾지만, 이미 버려지거나 잊혀져 가는 것 중 훌륭한 것이 꽤나 많고, 다시 고쳐서 포장을 멋지게 하면 새것보다 더 좋은 것 들을 만들어 낼 수 있다."


목바는 바베큐 관련 아이템을 전문으로 유통 하는 기업이며, 돈육, 소스, 그릴을 생산 및 납품 한다.


오프라인 스토어는 한성대 본점, 홍대점 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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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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