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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교육 초등인강 밀크티로, 초등코딩과 컴퓨터 활용까지 한번에 '관심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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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부터 초등학교 5,6학년을 대상으로 연간 17시간 소프트웨어 코딩교육이 의무화되면서 교육업계가 분주해지고 있다.

코딩이란 컴퓨터 언어를 통해 컴퓨터 프로그램을 이해하고 설계하는 과정으로 영국, 일본 등에선 이미 코딩 교육을 의무화한 신교육이다. 소프트웨어, 로봇 등의 수요가 높아지면서 코딩교육 의무화가 이뤄진 것으로 보인다. 이에 우리나라 역시 코딩교육 발판에 들어서자 교육 기업들은 앞다퉈 코딩 상품을 출시하고 있는 상황이다.

대표적인 교육기업 천재교육 역시 자회사 천재교과서가 제작한 밀크T를 통해 코딩 학습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코딩 교육이 의무화되기 전부터 수록돼 있던 콘텐츠로 코딩 언어를 학습할 수 있다.

무엇보다, 자칫 복잡하고 어려울 수 있는 코딩언어를 암기가 아닌 재미있는 게임 형태로 학습할 수 있어 아이의 흥미를 이끄는 점이 가장 큰 장점이다.

관계자는 "최근 코딩교육이 의무화가 되면서, 학생 및 학부모의 문의가 많아진 상태이며, 코딩은 단순히 로직을 배우는것에 초점을 맞추는 것이 아니라, 이를 통해 창의력, 문제해결력, 사고력 등을 향상시키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뿐만 아니라 천재교과서 밀크티는 2019년을 맞아 새로운 콘텐츠를 대거 삽입하여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그 중에서도 학부모들에게 가장 주목을 받는 것은 컴퓨터활용 콘텐츠다.

컴퓨터 활용능력은 초등학교 고학년으로 올라갈수록 필수적인 요소가 된다. 갈수록 컴퓨터를 활용한 수업, 발표 등이 늘어나기 때문이다. 기본적인 발표는 PPT를 활용하는 경우가 많고 과제는 한글, 워드 등을 사용하게 되는데 밀크티 컴퓨터활용 코너는 이러한 학생들의 고충을 덜어주기 위해 컴퓨터활용 콘텐츠를 마련했다.

또한, 해당 콘텐츠를 통해 파워포인트, 워드 등 기본적인 컴퓨터 프로그램을 학습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영상 편집 프로그램 등까지 공부할 수 있다.

수학, 영어 등 주요 교과목 외에도 이처럼 다양한 학습 코너를 제공하면서 천재교육 밀크티는 초등인강, 초등학습지의 대표 주자로 손꼽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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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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