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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루메드, 산자부 소재부품 기술개발사업 2단계 사업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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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루메드는 앞서 참여한 롯데케미칼 컨소시엄이 산업통상자원부가 지원하는 소재부품 기술개발사업의 2단계 사업단에 선정됐다고 8일 밝혔습니다.

이번 과제는 척추고정이 가능한 생체 흡수성 고분자 소재를 개발하는 과제로 소재는 1단계 기반기술 개발 컨소시엄에 이어 2단계부터 롯데케미칼이 주관해 개발합니다.

이 가운데 셀루메드는 롯데케미칼에서 개발한 소재를 검증하고 척추고정용 고강도 체내이식형 의료기기를 개발할 예정입니다.

롯데케미칼 컨소시엄은 글로벌기업 롯데케미칼을 필두로, 셀루메드, 씨케이켐, 한양대, 성균관대, 서울대가 참여해 향후 총 7년간 본 과제를 수행하게 됩니다.

체내에서 일정 기간 유지가 되면서 서서히 녹아 체내에 흡수되는 흡수성 생체 고분자는 공급 회사가 많지 않아 대부분 일부 선진국에서 독점하고 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입니다.

장주웅 셀루메드 연구소장은 “앞으로 7년간 롯데케미칼과의 활발한 공동 연구를 통해 대기업과 중소기업 상생의 좋은 사례를 보여주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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