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129.68

  • 21.06
  • 0.51%
코스닥

919.67

  • 4.47
  • 0.49%
1/4

조성진 부회장 "인공지능, 자율주행 등으로 선제적 미래준비"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조성진 부회장 "인공지능, 자율주행 등으로 선제적 미래준비"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조성진 LG전자 부회장이 라스베이거스에서 "수익성 기반의 성장사업에 주력하고 인공지능 로봇과 자율주행, 5G 등을 통해 선제적인 미래준비를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또 "올해는 더 많은 기업들이 인공지능을 얘기하고 있다"며 "LG전자도 한층 진화한 씽큐로 공간솔루션 보여주기 위해 전시장 꾸몄다"고 언급했습니다.

    로봇 사업의 방향도 말했습니다.


    조 부회장은 카테고리 5개를 로봇사업을 진행하고 있다며, 가정에서 이뤄지는 생활로봇. 공항, 창고 등에서 활용할 수 있는 공공로봇. 공장 자동화 등에서 사용하는 산업용 로봇 마지막으로 웨어러블 로봇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휴대폰 사업에 대해서는 "외부에서는 매우 어렵게 보지만 폰 기술이 자동차, 가전들과 연관성이 있어서 빠져나가는 건 생각하지 않는다"고 선을 그었습니다.

    M&A에 대해서는 지난해 ZKW를 해보니 쉬운일이 아니더라며 인수 합병 건은 지주사 차원에서 CVC(corporate venture capital)를 활용해 진행하고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조 부회장은 "구체적으로 LG전자와 LG화학이 출자해서 하는 게 한 축이 있고. 두번째는 LG전자가 어느정도 펀드 마련해놓고, 그걸 가지고 회사를 찾는 것"이라며 "예를들어 인공지능일 수도 있고 자율주행, 로봇일 수도 있고 계속해서 씨를 뿌리고 있는 상태"라고 말했습니다.

    조 부회장은 또 "현재 50곳 정도를 태핑하고 있으며 M&A시장에서 이미 너무 손을 많이 탄 기업보다는 잘 찾아서 초기 협력관계를 만들어서 투자를 하거나 인수를 하거나 할 수도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한국경제TV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