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129.68

  • 21.06
  • 0.51%
코스닥

919.67

  • 4.47
  • 0.49%
1/4

금호타이어, 벤츠 뉴 G-클래스에 신차용 타이어 공급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금호타이어, 벤츠 뉴 G-클래스에 신차용 타이어 공급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금호타이어가 메르세데스-벤츠의 뉴 G-클래스에 신차용 타이어(OE)를 공급하는 계약을 맺었습니다.


    이에 따라 2019년형 벤츠 뉴 G-클래스는 금호타이어의 SUV 전용 타이어인 솔루스 KL21를 장착하게 됩니다.

    솔루스 KL21는 대칭 패턴을 적용한 넓은 트레드로 낮은 회전저항과 높은 구동력을 갖고 있는 점이 특징입니다.


    또 특수 가공한 컴파운드를 적용해 연비와 마모를 향상 시켰다고 금호타이어 측은 설명했습니다.

    2007년 국내 업계 최초로 벤츠와 손을 잡은 금호타이어는 A-클래스에 첫 신차용 타이어를 공급한 이후 스프린터, 비아노 등 여러 차종에 타이어를 공급해왔습니다.


    이명진 금호타이어 상품개발2담당 상무는 "벤츠 뉴 G-클래스는 금호타이어의 제품이 메인 규격으로 공급되는 만큼 품질과 기술력을 인정받은 결과"라고 설명했습니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한국경제TV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