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화재 마산권역 4개 본부는 교육전문가 오대교 대표를 초청해 ‘우리아이 교육플랜’ <강남엄마 교육전략> 학부모교육 강연회를 지난 8일 메리츠화재 마산에서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강연회는 자녀교육에 필요한 유아·초·중·고 시기별 준비 방법과 입시를 쉽게 이해할 수 있는 내용으로 진행 되었다.
메리츠화재 임정훈(마산), 조경호(경남제일), 송재호(마산성공), 이창수(경남) 본부장은 “우수고객 및 후보자들의 주된 관심이 자녀교육에 있다는 점에 착안해 구체적으로 도움이 되는 입시정보를 제공하고자 교육전문가 초청 강연회를 준비하게 되었다” 며 “성공적인 자녀교육을 위해선 정보력과 경제력이 무엇보다 중요한 요인인 만큼 현실적이고 변화 가능한 노력을 함께 준비해보자” 고 입을 모아 말했다.
메리츠화재 윤상훈 마산금융지원센터장은 “강남엄마 섭외 1순위 교육전문가, 스타강사 오대교 대표를 초청해 ‘18년차 강남 족집게 스타강사로부터 듣는 우리자녀 1등 공부법, 대학 보내기 입시전략 특강’ 이라는 내용으로 기획했다.” 고 말했으며, 한송훈 대리는 “대학에 합격한 학생들의 실제 데이터로부터 만들어진 시기별 준비 비법, 입시전략·교육정보를 제공하고자 노력했다” 고 말했다.
오대교 대표(오대교수능연구소)는 겨울방학을 활용한 우리아이 맞춤 공부전략을 제시해 참석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우리아이가 공부에 흥미를 갖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자신감 확보가 중요하다. 그러기 위해서 여러 교과목을 모두 준비하겠다는 생각 보다는 우리아이가 흥미 있어 하는 한 과목을 더 잘하게 만드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 하다고 방향을 제시했다.
또, 대학에 합격한 학생들의 실제 데이터로부터 만들어진 시기별 준비 전략을 제시해 참석자들의 주목을 끌었다. 오 대표는 “현재 입시는 초4부터 준비해야 한다. 초등에서 중·고등으로 올라갈수록 학업에 대한 양적 부담감과 경쟁이 치열해지는 현상을 생각했을 때 우리아이의 흥미와 관심을 찾고 이를 학업에 연결하는 노력은 일찍 시작할수록 유리하다” 며 학부모의 역할을 강조했다.
오 대표는 유아·초·중·고 자녀를 둔 3040여성들에게 구체적인 도움을 전하고자 네이버 ‘책’ 공부법 부문 2년 연속 베스트셀러로 자리한 바 있는 저서 <수능만점, 30일 1등급 향상 절대 공부법>의 내용을 바탕으로 ‘수능시험을 예상하는 방법’, ‘30일 1등급 향상 비법’ 을 공개했으며, 3개 국어로 번역 돼 해외 정식 출간한 ‘자녀교육’ 베스트셀러 저서 <공부톡 인생톡>의 내용을 바탕으로 ‘자녀교육에 성공한 강남 엄마들은 무슨 준비를 했을까?’, ‘중학교 3학년인 우리자녀 대입 정책이 바뀌었다던데?’, ‘유아·초등 맘부터 준비하는 입시전략’과 같이 학부모라면 궁금해 할 질문들에 대해 명쾌한 답을 현장에서 제시했다.
이날 강연회에 참석한 학부모들은 “자녀교육에 막연한 불안감을 갖고 있었는데, 교육전문가의 강연을 듣고 올바른 방향을 잡을 수 있었다” 고 말하며 “고등학교 학부모뿐만 아니라 초등·중등학부모들에게도 앞으로의 방향성을 잡을 수 있는 값진 시간이 돼 좋았다” 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