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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오전 '부분일식' 우주쇼 열린다…태양 25% 가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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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첫 우주 쇼인 부분일식이 6일 오전 예정된 가운데 강원 양구군이 이를 관측하는 행사를 연다.
양구 국토정중앙천문대는 이날 오전 8시부터 11시까지 3시간 동안 모든 관람객을 대상으로 부분일식 공개 관측회를 개최한다.
천문대는 맨눈으로 태양을 관측하기 위한 태양 필름 만들기, 태양 투영 관측, 망원경 직접관측, 사진 촬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천문대 관계자는 "부분일식은 맨눈으로 관찰하기 어려워 태양 필름 등으로 좀 더 편하고 자세히 볼 수 있도록 공개 관측회를 진행한다"고 말했다.
한국천문연구원은 이번 부분일식이 오전 8시 36분께 시작돼 9시 45분께 태양의 25%가량이 가려지며, 11시 3분께 종료될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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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조시형  기자
 jsh1990@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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