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이 새해 첫 청약접수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GS건설은 "어제(3일) 청약 접수를 받은 위례포레자이 130.3대1, 다산신도시 자연&자이 51.4대1, 대구 남산자이하늘채가 84.3대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모두 1순위 마감했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특히 위례포레자이는 새해들어 까다로워진 청약 조건에도 불구, 일반분양에 6만3,472명이 청약을 신청하며 100대1이 넘는 경쟁률을 보였습니다.
GS건설은 "2015년부터 매년 2만 세대 이상을 분양해 자이(Xi) 브랜드를 각인시켜왔다"며 "수요자의 높은 브랜드 선호도가 성공적 분양의 원동력"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올해 GS건설은 방배경남아파트 재건축(758가구), 과천주공6단지 재건축(2,099가구), 흑석3구역 재개발(1,772가구), 서초무지개아파트 재건축(1,446가구), 개포주공4단지 재건축(3,343가구) 등 24개 단지에서 총 2만8,837가구를 분양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