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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N보험] 보험 3-2-5법칙, 며칠 차이로 보험금이 갈리는 '유병자 실손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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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N보험] 보험 3-2-5법칙, 며칠 차이로 보험금이 갈리는 `유병자 실손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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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티비텐플러스는 신년을 맞아 걱정과 우울함에 대처하는 적극적 노력의 일환으로 체계적인 보험 콘텐츠를 개발 공급하기로 했다. MCN 업계에서 최초로 시도되는 `MCN보험`이 그것이다. 금융지식은 차분히 공부하면 가랑비에 옷 젖듯이 점진적으로 축적해 갈 수 있다. 쇼트클립과 기사형태로 제공되는 `MCN보험`을 통해 막연한 걱정과 우울함을 극복해 보자.

    정부가 유병력자들을 대상으로 내놓은 정책성 보험 상품인 `유병자 실손보험`은 작년 4월 처음 판매되기 시작, 한 달 만에 5만 건 가까이 판매되며 인기를 끌었다. 만성질환, 과거 치료이력으로 실비보험에 장벽을 느꼈던 이들에게 얼마나 도움이 되었을까? 살펴보자. 나만 모르고 있는, 유병자 실손보험


    제공 | 유튜브



    정리의 달인, 보험 크리에이터:
    유병자 실손보험에서 특히 주의해야 하는 것이 바로 고지의무다. 3개월, 2년, 5년 이내의 과거 치료 여부를 심사하는 `3-2-5 법칙`이 있다. 특히 2년 이내에 입원, 수술, 혹은 7일 이상 치료를 했는지가 중요한 지점이다. 가입 시점에서 2년 전 시점에서 치료를 받은 것은 문제가 없다. 근데 이 2년 이내 며칠 차이로 오차가 발생하는 경우가 있다. 이를 간과하고 가입할 때는 문제가 된다. 이 경우 보험금을 지급하지 않았던 많은 사례를 봤다. 병원에서 정확한 날짜를 확인하고 가입해야 나중에 보험금 받을 때 문제가 없고 보험계약 강제 해지되지도 않는다. 영상을 통해 `3-2-5법칙`을 숙지하고 유병자 실손보험 가입 전 고지의무를 확실히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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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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