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시장의 양극화가 심화되며 지방 분양시장이 주춤한 가운데 청약제도 개편 전 마지막 수혜 단지인 `담양첨단문화복합단지 양우내안애 퍼스트힐`의 분양이 막바지에 접어들며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지방 분양시장에서 미분양이 속출하는 여건에서도 우수한 청약 성적과 높은 실계약률로 관심을 모은 이 아파트는 현재 소수의 세대만이 남은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청약제도 개편 전 마지막 수혜 단지인 담양첨단문화복합단지 양우내안애 퍼스트힐의 분양에서는 1차 계약금 500만원, 중도금 무이자 등 풍성한 혜택이 제공되며 전매 제한은 없다.
자연과 도시가 공존하는 고급 아파트로 조성되는 양우내안애 퍼스트힐은 1단지(A1블록) 전용 59㎡ 40세대, 84㎡ 258세대, 95㎡ 24세대 총 322세대와 2단지(A2블록) 전용 59㎡ 96세대(임대), 84㎡ 262세대 총 358세대로 각각 구성되며 담양첨단문화복합단지 A1, A2 BL에서 만날 수 있다.
양우건설이 선보이는 담양첨단문화복합단지 양우내안애 퍼스트힐은 특화설계를 통해 실내 공간 활용도를 높이는 가운데 채광과 통풍에 유리한 프리미엄 주거공간을 완성했다. 또한 전 세대 남향 배치(일부 세대 제외)와 더불어 차별화된 조경 설계를 통해 입주민들에게 웰빙과 힐링을 선사하는 보금자리를 마련했다.
이 아파트는 담양첨단문화복합단지 내 유일한 아파트로써 단독주택용지에 기아차 광주공장, 광주 KBS 직원주택조합 등이 대규모 입주 예정인데다 페이스튼 담양캠퍼스 개원 예정으로 풍부한 배후 수요 확보와 함께 명품 주거단지의 큰 프리미엄을 기대할 수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사업지 인근 24번 국도를 통해 광주-대구고속도로, 고창-담양고속도로, 호남고속도로, 서해안고속도로 진·출입이 용이하며 광주공항 30분, KTX 송정역 40분대 이동이 가능해 직주근접과 더불어 광역교통망까지 완비했다.
광주광역시 생활권을 10분대에 누릴 수 있는 입지적 특장점을 지닌 담양첨단문화복합단지 양우내안애 퍼스트힐은 13번 국도를 통해 광주 10분대 출·퇴근이 가능하며 광주와 담양뿐만 아니라 장성군, 순창군, 고창군을 오갈 수 있는 쾌속 교통망과 담양 공용버스터미널이 인근에 위치한 사통팔달의 교통환경을 갖췄다.
이로 인해 인접한 광주광역시의 주거 수요자들의 이주도 전망되고 있다. 광주광역시의 경우 분양시장이 이상 과열 현상을 보이면서 아파트 가격이 급등, 현재 매물 품귀 현상이 빚어지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으며 계약 기간 동안 실계약을 서두르는 광주 지역 수요자들의 모습도 쉽게 찾을 수 있었다.
한편 사업지인 주택특화도시 담양첨단문화복합단지는 조성 완료 시 약 4천여 명의 인구 유입이 추산돼 담양군 경제 발전에도 큰 영향력을 행사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병풍산에 둘러싸인 축구장 130개 넓이의 미니신도시급 계획도시로 고급주택 772세대, 공동주택 680세대와 함께 페이스튼 담양캠퍼스(2022년 개원 예정), 문화시설, 커뮤니티시설, 병원(예정), 상업지구 등이 들어설 계획이다.
담양첨단문화복합단지 양우내안애 퍼스트힐의 견본주택은 광주광역시 서구 마륵동 164-8번지에 마련됐으며 관련 정보 확인 및 문의는 홈페이지와 대표전화를 통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