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129.68

  • 21.06
  • 0.51%
코스닥

919.67

  • 4.47
  • 0.49%
1/4

신재민 전 사무관, "유서 남기고 잠적" 신고…경찰 수색 중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신재민 전 사무관, "유서 남기고 잠적" 신고…경찰 수색 중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정부의 KT&G 사장교체 시도와 적자국채 발행 압력이 있었다고 폭로한 신재민 전 기획재정부 사무관이 극단적 선택을 암시하고 잠적했다는 신고가 경찰에 접수됐다.
    경찰은 3일 오전 8시20분께 신재민 전 사무관이 극단적 선택을 암시했다는 112신고를 받고 그의 소재를 파악 중이다.
    경찰에 신고한 신 전 사무관 대학 친구는 이날 오전 7시 신 전 사무관으로부터 `요즘 일로 힘들다`, `행복해라`는 내용의 예약 문자메시지를 받았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여성청소년과 강력팀을 투입, 신 전 사무관 거주지인 서울 관악구 신림동 일대를 수색하고 있다.
    신재민 전 사무관 (사진=연합뉴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khkkim@wowtv.co.kr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