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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방전지, SNS 인증샷 이벤트 ''#나는로케트배터리'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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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용 배터리 `로케트배터리`를 생산기업 세방전지(주)(대표 박찬구)가 오는 12월 28일부터 1월 30일까지 로케트 배터리 교체 SNS 인증 이벤트 `#나는로케트배터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나는로케트배터리` 이벤트는 소비자들에게 이러한 겨울철 차량 배터리 교체와 점검의 필요성과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SNS 인증 이벤트다. 실제 로케트 배터리로 교체한 사진을 SNS에 `#나는로케트배터리` 태그와 함께 올리고 세방전지 블로그 내 이벤트 글에 URL을 댓글로 등록하면 참여가 완료되며 추첨을 통해 차량용 공기청정기 (10명), 차량용 소화기(30명) 등 푸짐한 선물을 증정할 예정이다.

겨울철 영하로 떨어지는 기온은 배터리 방전의 주요 원인 중 하나다. 낮은 온도로 인해 다른 계절에 비해 시동을 거는데 더 많은 엔진의 힘이 필요할 뿐만 아니라, 차 내부 온도를 높이기 위해 히터 및 열선 등의 사용으로 배터리 소모량도 많아지기 때문이다.

세방전지 관계자는 "갑작스러운 배터리 방전을 예방하려면, 배터리를 관리하는 습관을 갖추고 실천하는 것이 좋다. 특히 구매 후 2년 이상 된 배터리의 경우 겨울철 한 번쯤 전문가에게 점검을 받고, 필요하다면 안전을 위해 교체를 진행할 것을 추천한다"며 "이번 이벤트는 소비자들에게 겨울철 차량 배터리 교체, 점검의 필요성을 전하기 위함으로 배터리 교체를 통해 방전으로 겪게 될 불편을 미연에 예방하고 풍성한 선물을 받을 기회도 잡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세방전지는 소비자들을 위해 겨울철 배터리 방전을 예방하는 좋은 습관 몇 가지를 함께 공개했다. △그늘진 곳에 주차를 피하고 지하주차장이나 따뜻한 곳에 주차하며, 되도록 CCTV가 위치한 곳에 주차하고 블랙박스 전원을 차단하여 배터리 대기전력 소모를 줄인다. △시동 끄기 전 정차 상태에서 전자 제품이 켜져 있는지 확인한다. △차량을 자주 사용하지 않더라도 주 2회가량 시동을 걸고 30분가량 주행을 통해 배터리를 충전시킨다. △정기적인 날짜를 정해 배터리 상태를 눈으로 확인함으로써, 양극 단자에 하얀 가루 등의 이상이 있는지를 확인한다. △2년 이상 된 배터리는 1년에 한 번 전문가에게 점검을 받는다. 이 다섯 가지 습관을 지키는 것만으로도 차량 배터리 수명을 늘리고, 겨울철 방전을 예방하는 데 도움을 받을 수 있다.

한편 세방전지는 소비자에게 더욱 친밀하게 다가가기 위해 오프라인 이벤트도 동시에 개최한다. 오는 12월 28일부터 1월 20일까지 총 4주간 오크밸리 스키장에 설치된 부스에서 펀치다트게임을 통해 선물을 증정하고, 세방전지 기술 전문가의 배터리 관련 상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벤트에 대한 더욱 자세한 내용은 세방전지 블로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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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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