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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후수요 풍부한 '판교 퍼스트힐 푸르지오' 26일 1순위 청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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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이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대장지구 A1·A2 블록에 공급하는 `판교 퍼스트힐 푸르지오`가 오는 26일 1순위(당해지역) 청약접수를 나선다.

지난 14일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 분양에 나선 `판교 퍼스트힐 푸르지오`는 뛰어난 서울접근성과 판교테크노밸리 배후 단지로 실거주자들의 높은 관심을 얻고 있다.

실제로 산업단지 인근 아파트 분양을 언제나 인기다. 산업단지 종사자들이 몰리면서 늘어나는 수요와 인프라가 가격 상승으로 이어지기 때문이다.

산업단지인근은 일자리 증가로 상주 및 유동인구가 늘어남에 따라 주변 인프라가 빠르게 개발되는 경향이 있다. 교통, 상업시설, 학군 등 생활 인프라가 몰리고 주거환경이 빠르게 개선됨에 따라 높은 미래 가치를 평가 받을 수 있다.

이렇다 보니 산업단지가 위치한 지역의 집값이 강세다. 부동산114 자료에 따르면 판교테크노밸리가 위치한 판교신도시는 2018년 11월 기준 판교신도의 3.3㎡당 아파트 평균 아파트값은 3,314만원이다. 지난 3년간 42.2%(2015년 11월 2330만원) 올랐다. 판교신도시가 배후로 둔 판교테크노밸리에는 대기업 및 스타트업들이 밀집해 1,300여 개 기업, 7만 4,000여 명이 상주하고 있다.

부동산인포 권일 팀장은 "산업단지인근 지역은 안정적인 주택 수요를 기반으로 불황에도 집값이 크게 떨어지지 않고 활황일 때는 다른 곳보다 집값이 크게 뛰는 경우가 많다"며 "최근에는 부동산 대책으로 실수요자 위주로 시장이 재편되면서 직장에서 가까운 산업단지 인근 아파트 선호도가 더욱 높아지고 있다"고 말했다.

풍부한 판교테크노밸리 배후 수요단지로 주목 받고 있는 판교 퍼스트힐 푸르지오는 지하 3층 ~ 지상 20층 18개동 A1블록 529가구, A2블록 445가구 등 총 974가구다. 전 가구는 전용면적 84㎡ 단일면적이다. 타입 별로는 △84㎡A 433가구 △84㎡B 262가구 △84㎡C 81가구 △84㎡D 190가구 △84㎡PA 8가구 등이다.

단지는 분당 및 판교신도시 접근성도 가장 좋아 신도시 내 백화점을 비롯한 병원 등의 생활편의시설을 이용하기 쉽다. 대장지구와 판교신도시 두 지역을 잇는 서판교터널이 2020년 개통될 예정이며, 판교 퍼스트힐 푸르지오는 서울 강남은 물론 판교테크노밸리까지 가장 빠르게 이동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또 지구 내 도보 거리에 초등학교와 중학교 예정부지가 있으며, 주변지역은 산과 남서울CC로 둘러싸여 있어 쾌적한 주거환경을 갖췄다.

판교 퍼스트힐 푸르지오는 남향 위주의 단지 배치로 채광과 통풍이 좋다. 모든 가구는 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으로만 구성됐다. 또 84㎡A와 84㎡B는 4베이, 84㎡C 3면 개방형 4베이 등이며 특히 84㎡PA는 희소가치가 높은 중소형 펜트하우스로 설계했다. 각 타입 별로 팬트리, 드레스룸, 알파룸 등 소비자의 취향과 생활패턴에 맞는 특화 설계도 적용됐다.

판교 퍼스트힐 푸르지오는 26일 당해지역 1순위 27일 1순위 기타지역으로 접수가 진행되며 당첨자는 2019년 1월 4일 발표된다. 정당계약은 1월 15일부터 18일까지 4일간 진행될 예정이다.

견본주택은 대장지구 현장인 분당구 대장동 239-3번지 일대에 위치했으며, 입주는 2021년 03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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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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