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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기술로 개발한 '더치페이 솔루션'…동남아 시장진출

6억5천만 동남아 금융 결제시장에서 교두보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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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치페이코리아(대표이사 이병욱)는 지난 18일 국내 기술특허를 기반으로 개발된 `더치페이 솔루션`으로 태국을 비롯한 아시아권 금융시장에 진출한다고 밝혔다.
더치페이코리아가 공개한 `더치페이 솔루션`은 동호회, 클럽 등 모임에서 회원들의 회비 관리에 편리하며 투명한 사용을 담보할 수 있다.
`더치페이 솔루션`은 기존의 페이먼트 시스템에 간편하게 탑재해 적용할 수 있으며, 타 지불시스템과 제휴가 가능한 모델이다.
더치페이코리아는 기존의 결제 수단인 계좌연동, 신용카드, 상품권 사용을 넘어 비트코인과 같은 가상화폐 등으로 결제, 교환, 송금의 기능을 제공하는 `글로벌 통합 결제 플랫폼`으로 해외 진출도 추진한다.
더치페이코리아 이병욱 대표이사는 "유수의 메이저 IT플랫폼 서비스를 설계, 개발한 경험을 바탕으로 태국을 비롯한 아시아 각국 업체와의 계약을 통해 온라인 결제, 송금을 일원화하는 `글로벌 통합 결제 플랫폼`을 수출한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계약사와의 비밀유지 조항 때문에 계약 규모는 밝히기 어렵지만 이를 통해 태국은 인구의 69.5%인 4800만명, 베트남의 스마트폰 이용자 4,900만명 등 동남아 시장 6억 5천만명의 금융 결제 시장을 한국 기업이 선점할 수 있는 첫 발을 내딛게 됐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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