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신아영(31)이 `품절녀`가 됐다.
신아영은 22일 서울 모처에서 2살 연하 연인과 결혼식을 올렸다.
남편은 미국 금융업에 종사하는 일반인으로, 신아영과 함께 미국에서 하버드대를 다니며 인연을 맺었다.
소속사는 "신아영이 결혼 후에도 방송인으로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신아영은 SBS ESPN, SBS 스포츠 아나운서로 활동했으며 2015년 프리랜서로 전향했다. 최근 2018 MGA, MAMA 등 시상식에서 활약했다.
신아영 결혼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