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시크릿은 라오스 보케오주 훼이싸이시 메콩강변 1,300,000m2 (40만평)의 대지에 카지노, 5성급 호텔, 면세점, 쇼핑몰, 골프장, 풀빌라, 워터파크, 주거단지, 물류센터를 포함하는 통합적 관점의 복합휴양단지 `보케오 드림시티`를 개발하기로 하고 이를 위해 현지 기업인 AAC Greencity Lao co. Ltd와 파트너쉽을 확정했다.
라오스는 최근 예능프로그램에 소개되어 전년 대비 2배 이상 여행객이 폭증하며 해외 여행지 중 가장 높은 성장률을 기록하는 등 독보적 인기를 누리고 있다.
사업지가 위치한 보케오는 독특한 지형과 자연환경, 풍부한 자연생태계, 다양한 문화적 전통을 가진 메콩강 유역의 도시로서, 메콩강 유역의 국가 간의 내륙해상과 태국과 중국 윈난성 주도 쿤밍을 연결하는 아세안3번 고속도로가 관통하는 육로교통의 중심지이다.
또한 연1,000만명 이상의 관광객을 흡수하는 골든 트라이앵글 지역의 관문에 위치하고 있어 복합휴양단지로서 최적의 입지로 평가 받고 있다.
최근 라오스, 태국, 미얀마 등 메콩강 유역의 아세안(ASEAN) 국가들의 국가 주도의 관광 및 물류 인프라 개발과, 대규모 중국자본의 관광산업에 대한 역내 직접투자(FDI)가 증가하여 카지노 등 관광산업의 발전이 가속화되고 있다.
현재 250억원을 투자한 1단계 사업이 완료되어, 라오스 전통양식으로 지어진 라오스 북부 최초의 5성급 호텔과 카지노, 면세점, 수변 상업시설, 엔터테인먼트 시설이 개장 혹은 시범운영 중이며, 2 단계 사업에 포함된 풀빌라 더시크릿 리조트와 18홀 골프장, 요트선착장 등은 2020년부터 단계적으로 개장할 예정이다.
리조트의 프로젝트 마스터플랜을 담당하는 ㈜더시크릿은 "세계에서 가장 풍부한 생물 다양성 지역 중 하나인 메콩강의 지형과 자연환경, 지역 문화를 적극적으로 포용한 새로운 도시미학적 가치를 담아 수백년 이상 지속 가능한 미래문화유산 도시를 조성한다는 생각으로 온 힘을 쏟고 있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