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마크 글로벌 청각전문 기업 와이덱스(Widex) 한국지사는 최근 세계최초로 머신러닝이 탑재된 이보크보청기를 출시하면서 사용자가 스스로 음량과 청취프로그램은 물론 청취환경별로 원하는 선호음을 저장할 수 있는 앱을 선보여 음질과 기능면에서 굉장한 호평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와이덱스 2019년형 신제품 이보크보청기는 일상에서 발생하는 주변 청취환경에 따라 소리를 스마트폰과 연동된 앱을 통해 효과적이면서 직관적으로 조절하고 사용자가 원하는 청취경험을 반영하여 소리가 자동적으로 조절되는 제품이다.
이보크앱(EVOKE APP)을 사용하여 개별 청취환경에서 선호음을 저장하면 향후 비슷하게 인식된 청취상황에서 앱에 저장된 선호음이 자동적으로 조절되어 착용하면 할수록 더 잘 들리도록 도와준다. 보청기의 음량을 조절 및 소거하고 음질을 조절하는 이퀄라이저 사용이 가능하며 자신만의 선호 소리를 반영한 개인프로그램 생성은 물론 프로그램에 사용위치 지정과 보청기 분실시 위치추적이 가능하다.
톤링크앱(TONELINK APP)의 경우 사용자들은 스마트폰을 리모컨으로 활용하여 프로그램 변경, 음량조절, 음소거와 방향초점 변경을 손쉽게 할 수 있다. 스마트폰 앱을 통해 조절이 가능하기 때문에 별도의 청각보조장치를 휴대하거나 보청기를 조작할 필요가 없다.
회사관계자는 "이보크보청기는 착용자 스스로 보청기를 쉽고 간편하게 관리할 수 있는 스마트 기능들이 탑재되어 보청기사용자의 편의성을 더욱 높여줄 제품이다"고 전했다.
와이덱스 이보크는 와이덱스 전국지사에서 특별 판매중이며 자세한 문의는 와이덱스를 검색하여 가까운 지사에서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