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투자청(GIC)이 화성 동탄 소재 물류단지에 투자합니다.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GIC는 한라 종속회사인 케이에코로지스로부터 화성 동탄 물류단지 두 블록을 매입할 예정입니다.
ADF자산운용이 설정한 부동산 펀드를 통해 투자하는 것으로, 거래 규모는 5억7천만 달러(약 6,400억원)에 달합니다.
GIC 측은 "새롭게 완성된 프라임급 유통 센터이자 경부 고속도로와 접근성이 용이해 장기 임대를 통한 안정적인 수익을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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