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자 시현(본명 박시현)이 MCN 뷰티크리에이터로 변신, 꿀피부를 뽑냈다. 시현은 최근 한 쇼핑몰 크리에이터로 나서 겨울철 피부관리에 효과적인 주사기형 화장품을 소개했다. 하지만 화장품 자체보다도 더욱 눈길을 끈 것은 시현의 꿀피부였다.
클로즈업으로 잡힌 이마와 볼, 목, 입술과 턱은 연기자 시현의 매력을 돋보이게 하는데 모자람이 없었다는 것이 촬영팀의 전언.
시현은 성균관대 심리학과를 졸업한 후 중앙대 대학원 공연예술학과에서 연기를 전공한 재원이다. 케이윌의 뮤직비디오 <요리 좀 해요>에서 셰프 쌤킴의 아내역으로 출연했다. 춤 솜씨는 안무 창작이 특기일 정도이고, 외국어와 사투리에도 능하다.(사진=티비텐플러스, 유튜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