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129.68

  • 21.06
  • 0.51%
코스닥

919.67

  • 4.47
  • 0.49%
1/4

펜타곤 ‘빛나리’, 美 빌보드 비평가 선정 '2018 베스트 K-POP 송' 2위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펜타곤 ‘빛나리’, 美 빌보드 비평가 선정 `2018 베스트 K-POP 송` 2위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보이그룹 펜타곤의 `빛나리`가 미국 빌보드 비평가들이 뽑은 `2018 베스트 K-POP 송 20`에 선정됐다.


    빌보드는 지난 17일(현지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빌보드 비평가 선정 `2018 베스트 K-POP 송 20(The 20 Best K-pop Songs of 2018: Critics` Picks)`을 발표했다.

    펜타곤의 여섯 번째 미니앨범 `Positive`의 타이틀곡 `빛나리`는 2위에 선정, 보이그룹 가운데 가장 높은 순위에 이름을 올렸다.


    빌보드는 "빛나리는 K-POP에서는 희소하다고 느낄 수 있지만 많은 감동적인 부분들을 포함하고 있는, 약간은 엉뚱함을 가진 찬가다. 펜타곤 멤버들이 내는 비음, 허스키한 목소리 그리고 정교하게 훈련받은 발성된 목소리까지 자유자재로 넘나드는 독특한 목소리들이 정말 놀랍다"라며 호평했다.

    이어 "`빛나리`와 비슷한, 가볍고 감동이 있는 펜타곤의 다음 앨범 타이틀곡 `청개구리`를 보면 펜타곤은 아마도 그들만의 소리를 찾은 듯 하다"라고 평가했다.


    한편, 펜타곤은 내년 2월 일본에서의 공식 데뷔를 앞두고 있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