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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벌꿀 브랜드 '미엘드', 신제품 스틱벌꿀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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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벌꿀 브랜드 `미엘드`에서 선보인 신제품 스틱벌꿀이 출시 2개월만에 온라인에서 목표 매출 이상을 달성하는 등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벌꿀은 `천연피로회복제`라 불릴 정도로 비타민, 미네랄, 단백질 등 다량의 영양소와 항산화물질을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는 식품이다. 최근에는 젊은 층의 소비 패턴에 맞춰 간편히 휴대할 수 있는 스틱 형태의 소포장 벌꿀 제품이 등장해 눈길을 끌고 있다.

휴대가 용이한 스틱꿀로 언제 어디서나 벌꿀을 섭취할 수 있어 건강식품 및 영양간식으로도 활용하기 좋으며 1회 분량의 소포장 제품이기 때문에 위생적으로도 안심할 수 있어 많은 소비자들이 애용하고 있다.

이러한 트렌드에 맞춰 천연벌꿀 브랜드 `미엘드`에서는 천연벌꿀에 현대적인 감각을 입힌 허니스틱을 출시했으며 1포당 15ml의 넉넉한 용량과 세련된 디자인으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미엘드`의 천연벌꿀은 한국양봉협회의 탄소동위원소비검사와 제일분석연구원의 잔류농약검사까지 2회의 철저한 품질관리를 거친 제품으로 직영 농장 외 10곳의 유기농양봉농가와의 계약생산을 통해 생산된 천연벌꿀만을 이용하기 때문에 더욱 안심하고 섭취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스틱꿀 제품은 부드럽고 달콤한 아카시아벌꿀과 영양 만점의 야생화벌꿀 등 2가지로 출시되었으며 두가지의 맛을 한꺼번에 맛볼 수 있는 패키지 상품도 선보이고 있어 선물용으로도 제격이다.

미엘드 관계자는 "유리병이나 단지에 들어 있는 벌꿀 제품은 섭취 및 휴대가 어려워 벌꿀의 다양한 효능에도 불구하고 불편을 감수해야 하는 단점이 있었다"며 "스틱꿀 형태로 보다 많은 이들이 손쉽게 벌꿀을 섭취하고 건강을 관리할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미엘드는 무항생제 양봉기술로 계약생산된 천연벌꿀 브랜드로 지역 양봉농가경제와 양봉산업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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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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