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C의 10인조 새 걸그룹 체리블렛(Cherry Bullet: 해윤 유주 미래 보라 지원 코코로 레미 채린 린린 메이)이 V로그를 통해 각자의 매력을 뽐내며 눈길을 끌었다.
체리블렛의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체리블렛 공식 SNS를 통해 12일부터 순차적으로 코코로, 채린, 유주, 지원&메이의 브이로그인 ‘체리로그’를 오픈했다.
현재까지 공개된 멤버들의 ‘체리로그’에서는 김치 날치알 볶음밥을 직접 만들어보는 코코로의 ‘코코로 식당’, 자신에게 맞는 운동을 찾아 떠나는 채린이의 ‘채코치의 헬th인사이드’, 사랑스러운 집순이 유주의 하루를 보여주는 ‘유 주 윗 미(Would you with me?)’, 뷰티와 패션의 아이콘을 꿈꾸는 지원과 메이가 연남동 핫플레이스를 소개하는 ‘메이 I 지원 U’를 진행했다. 멤버들은 브이로그를 통해 사랑스러움은 물론 평소 자신의 관심사와 취미를 공유하며 매력을 어필했다.
해윤, 미래, 보라, 레미, 린린 등 남은 멤버들의 영상도 추후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며 어떤 콘텐츠로 개인의 매력을 발산할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체리블렛은 체리(Cherry)와 총알(Bullet)이라는 대조되는 이미지를 합친 단어로, 체리처럼 사랑스러우면서도 에너제틱한 매력으로 대중의 마음을 저격할 걸그룹이라는 의미를 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