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 보이그룹 제이비제이95(JBJ95)가 미니 팬미팅을 통해 팬들과 특별한 만남을 가졌다.
제이비제이95는 지난 15일 오후 MBC ‘쇼! 음악중심’ 현장에서 데뷔 이래 첫 미니 팬미팅을 개최하며 팬들에게 잊지 못할 시간을 선사했다.
지난 10월 30일 발매한 데뷔 앨범 ‘홈(HOME)’으로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는 제이비제이95가 앨범 방송 활동을 마무리하며 팬들이 보내준 응원과 성원에 보답하고자 미니 팬미팅을 개최, 약 300여 명의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보냈다.
이날 제이비제이95는 데뷔 앨범 활동에 대한 소감과 팬들에 대한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미니 팬미팅을 시작, 이번 활동 관련 이야기꽃을 피우며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미니 팬미팅 진행뿐만 아니라 제이비제이95는 추운 날 두 멤버를 보기 위해 찾아와준 팬들을 위해 상균의 손글씨 편지가 붙여진 핫팩과 켄타의 손글씨 스티커가 붙여진 음료를 역조공하며 팬 바보의 면모 또한 보였다.
팬미팅의 말미에는 “그동안 팬 여러분들 덕분에 데뷔 앨범의 활동을 잘 마무리 할 수 있어 행복했습니다. 벌써 활동이 끝났다는 게 정말 아쉽지만, 곧 개최될 콘서트도 열심히 준비할 거니 기대 많이 해주세요. 그리고 다음 앨범도 열심히 준비해서 빨리 팬 여러분들을 찾아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라며 마지막까지 팬들을 향한 아낌없는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지난 16일 SBS ‘인기가요’를 통해 데뷔 앨범 ‘홈(HOME)’의 방송 활동을 마무리 한 제이비제이95는 오는 12월 28~29일 서울 콘서트를 시작으로 첫 번째 아시아 투어 콘서트를 개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