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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타엑스 셔누X주헌, 美 뉴욕 휩쓴 유명 크루와 댄스배틀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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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그룹 몬스타엑스가 미국 뉴욕의 유명 댄스 크루와 지하철 댄스 배틀을 선보여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아이하트라디오 공식 SNS 채널은 연말쇼 `징글볼`의 뉴욕 공연 백스테이지 영상이자 몬스타엑스와 뉴욕의 인기 댄스 크루인 `Waffle NYC`(와플 NYC)이 댄스 배틀을 함께한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몬스타엑스는 뉴욕의 인기 댄스 크루인 `Waffle NYC`(와플 NYC)와 독특한 댄스 배틀을 펼치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몬스타엑스는 `Waffle NYC`와 함께 지하철 모양으로 꾸며진 무대에서 각자의 장기를 드러낸 퍼포먼스를 보여주며 화려한 댄스 배틀의 시작을 알렸다.

특히 몬스타엑스에서는 멤버 셔누와 주헌이 대표로 나서 파워풀하면서도 매력적인 댄스 실력을 드러냈고, `Waffle NYC`는 이에 맞서 공중제비 등 화려한 기교를 더한 댄스를 보여주며 장내를 뜨겁게 달궜다. 두 팀은 서로의 퍼포먼스에 열렬히 환호하며 경쟁을 즐겼다.

해당 댄스 배틀은 `징글볼` 뉴욕 공연의 특별한 이벤트로, 몬스타엑스를 비롯해 카밀라 카베요, 칼리드 등 공연에 참여했던 유명 아티스트들이 함께 했다.

댄스 배틀에 참여한 셔누와 주현은 즐거운 경험을 털어놓으며 특별한 소감을 전했다.

셔누는 “정말 잠깐이었지만 너무 신났다”며 “그 순간 너무 몰입해 조금 흥분한 것 같아 쑥스럽지만, 오랜만에 이런 분위기를 느낄 수 있어서 정말 즐거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주헌 역시 “지하철이라는 세트장에서의 댄스 배틀도 너무 신선하고 재밌었다”며 “무엇보다 뉴욕을 대표하는 댄스 크루 `Waffle NYC`의 매력적이고 창의적인 퍼포먼스에 깊은 감명을 받았고, 짧았지만 정말 즐거웠던 시간”라고 소감을 밝혔다.

`Waffle NYC`는 뉴욕을 기반으로 한 댄스 팀으로, 뉴욕의 지하철에서 인상적인 퍼포먼스 선보이며 유명세를 탄 크루다. 지하철 퍼포먼스가 최근 각종 SNS 채널을 통해 소개되면서 미국 내에서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다.

매력적인 댄스 퍼포먼스로 눈길을 끈 몬스타엑스는 최근 미국 LA와 뉴욕을 포함해 미국 6개 도시를 아우르는 `징글볼` 투어를 성황리에 마쳤다. K팝 그룹으로는 처음으로 해당 투어에 올랐고, 총 12만 여명의 현지 관객과 만나며 글로벌 아티스트로 다시금 발돋움했다.

한편 몬스타엑스(셔누. 원호. 기현. 민혁. 형원. 주헌. 아이엠)는 징글볼 투어 직후 `2018 MAMA FANS` CHOICE in JAPAN`에 참석해 `월드와이드 팬스 초이스 톱 10`과 `스타일 인 뮤직`을 수상하며 2관왕에 올라 그 인기를 증명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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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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