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경기도 오산시에 조성되는 지역주택조합아파트 `오산세교 동일하이빌`이 일반 분양 실시 전 마지막 조합원 모집에 나섰다.
오산, 세교신도시에 들어서는 1,896세대 아파트중 1차 769세대의 조합원을 모집하고 있어 요즘 세간의 관심을 받고 있는 가운데, 오산시 서동 10번지 일원에 위치한 사업지는 LH에서 조성중인 세교 2지구에 들어설 1만7천여 호와 접하고 있어 주거, 환경, 교육, 환경, 편의시설등에서
신도시의 혜택을 그대로 누릴 수 있는 곳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러한 입지에 위치한 `오산세교동일하이빌`은 단지 바로 앞에 호수공원이 있는 쾌적한 환경의 수세권과 근린공원 그리고 단지 앞에 초등학교가 예정돼 있다. 또, 대형마트와 쇼핑센터, 병원시설 그리고 차량으로 5분 거리의 오산역과 궐동역(예정)의 역세권과 강남까지 차량으로 불과 40분대의 빠른 교통망을 구성하고 있다.
`오산 세교 동일하이빌`이 위치한 오산세교2지구는 경부고속도로와 용인-서울간고속도로, 지방도 314호가 왕복 6차선 확장(공사 중), 서부우회도로(공사 중) 등으로 인구수요와 도로망 두 가지 요건을 충족하고 있다.
`꿈의 씨앗을 나누는 오산시`라는 슬로건으로 교육혁신도시의 면모를 갖춘 오산시는 젊은 교육도시로써 인근에 가장산업단지, 삼성전자 화성기흥캠퍼스, LG이노텍, LG디지털파크 등 국내 주요 대기업 및 협력 업체들이 많이 위치해 외부로부터 젊은 인력 유입이 많은 곳이다.
또한, 세교신도시의 미래가치를 높이는 세교신도시와 동탄신도시의 인프라까지 포함한 이중 생활권은 수도권 위성도시의 장점인 도시 간의 연계성을 같이 누리는 이점이 있다. 또한 임대수요에 있어서 오산에는 최근 10년간 소형 아파트가 공급된 적이 없었으므로 소형 아파트 수요자들의 니즈를 충분히 확보할 수 있으리라 본다.
다양한 평형대의 소형평형 위주로 구성된 45㎡, 59㎡, 70㎡, 84㎡의 오산세교동일하이빌은 인근 산업단지로부터의 출퇴근 및 싱글 족들을 위한 임대수요를 충족할 수도 있다. 특히 다른 곳에서 볼 수 없었던 단지 내 셀프세차장과 전 세대 남향 위주의 배치는 입주민에게 보다 다양한 편리성을 제공한다.
관계자는 "추가로 지역주택조합의 고질적인 불안요소인 토지 확보면에서 100% 매매계약을 체결하여 안정성을 확보하고, 지구단위결정 고시가 임박하여 빠른 사업진행이 예상되는 등 지역주택 조합의 장점이 저렴한 공급가격으로 주변시세 대비 20%이상 가격프리미엄을 안고 내 집 마련 또는 노후 준비까지도 가능한 곳으로 전망하고 있다." 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