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129.68

  • 21.06
  • 0.51%
코스닥

919.67

  • 4.47
  • 0.49%
1/4

서울시, 지하시설물 통합 관리…'안전관리대책' 마련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서울시, 지하시설물 통합 관리…`안전관리대책` 마련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서울시가 지하시설물 안전관리를 위한 종합 대책을 마련합니다.
    .
    서울시는 지하시설물 32,147km에 대해 `지하시설물 안전관리 대책`을 마련해 종합적으로 관리한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시 지하시설물은 통신구, 전력구, 공동구, 가스관, 상·하수도 등으로 통신구와 전력구, 가스관은 민간에서 관리돼왔습니다.
    시는 앞으로 지하시설물에 대해 점용 허가와 점용료 부과시 매설위치, 재질 등 자료 제출을 의무화 한다는 방침입니다.
    또 열송수관과 전력구 등 일정규모 이상의 주요 지하시설물은 도시관리 계획 결정 이후 실시계획 인가를 통해 사업을 시행할 수 있도록 특별 관리하기로 했습니다.
    통신·전력구와 가스·열수송관 등은 법정 시설물로 지정하여 법정관리를 받을 수 있도록 할 계획입니다.
    서울시는 도시시설물 대부분이 70~80년대에 집중 건설되면서 노후화에 대한 대비가 중요해졌다며, 시설물 노후화에 대비해 통합 매뉴얼을 마련하고 중장기 관리계획을 구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한국경제TV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