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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대도약기 준비 필요"

베트남 대전망 13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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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최근 베트남에 대한 기업과 투자자들의 관심이 뜨거운데요.

한국경제TV K-VINA(케이비나)비즈센터가 출범 1년을 맞아 내일(13일) '2019 베트남 투자시장 대전망' 강연회를 엽니다.

내년 베트남 정부 정책과 지역·상품별 투자 전략은 물론 주식·금융 부동산 무료상담도 진행됩니다.

문성필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베트남은 한국 뿐 아니라 중국과 일본 등 최근 세계 각국의 투자가 몰리는 시장입니다.

올해 상반기 베트남 내 외국인직접투자액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7% 늘어난 203억3천만 달러, 우리 돈 22조9,300억 원에 달합니다.

이 가운데 한국이 베트남에 투자한 금액만 50억5,940만 달러, 우리 돈 약 5조7천억 원일 정도로 국내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습니다.

이에 한국경제TV K-VINA(케이비나)비즈센터가 '베트남 투자시장 대전망' 강연회를 엽니다.

베트남 정부 관계자는 물론 국내·외 베트남 전문가들이 현지 경제 산업을 진단하고, 구체적인 투자 방법 등을 제시할 예정입니다.

딘띠떰 히엔 베트남 기획투자부 참사관은 내년 베트남 정부 정책 방향을 설명합니다.

부쑤언토 K-VINA 전문위원은(삼성증권 책임연구원)은 내년 베트남 주식·금융의 주요 전환점과 투자 유망 종목을 제시합니다.

김현수 K-VINA 수석전문위원(건국대 부동산대학원 겸임교수)은 베트남 부동산시장에 대한 규모별 맞춤 전략을 공개합니다.

이어 장길훈 희림건축 부사장이 주요 투자 관심지역과 함께 지역별 호재를 소개하고,

김태영 DIC코리아 부사장은 내년 베트남에서 진행되는 유망 투자사업들을 설명할 계획입니다.

강연회가 끝나면 K-VINA 전문위원들이 법무와 세무, 금융, 투자일반 등 전 분야에 대해 무료로 상담합니다.

'2019 베트남 투자시장 대전망' 강연회는 13일 서울 논현동 건설회관 2층 대강당에서 오후 2시부터 진행됩니다.

한국경제TV 문성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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