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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가요계 기선제압’ 청하, 내년 1월 2일 새 앨범으로 컴백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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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가요계 기선제압’ 청하, 내년 1월 2일 새 앨범으로 컴백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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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수 청하가 기해년 새해부터 가요계를 핫하게 달군다.


    12일 소속사 MNH엔터테인먼트는 “청하가 내년 1월 2일 새 앨범을 발표할 예정”이라며 컴백 소식을 전했다.

    이번 앨범은 지난 7월 발매한 세 번째 미니앨범 ‘블루밍 블루(Blooming Blue)’ 이후 청하가 6개월 만에 공개하는 신보로, 더욱 업그레이드된 청하의 음악적 능력치를 엿볼 수 있을 전망이다.


    소속사 측 관계자는 “이번 앨범은 보다 더 청하에 초점이 맞춰져 기존 앨범과는 또 다른 느낌을 선사할 예정이다. 완성도 높은 앨범을 들고 돌아올 청하에게 많은 응원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지난해 여름 솔로 아티스트로 정식 데뷔한 청하는 ‘와이 돈츄 노우(Why Don’t You Know)’를 시작으로 `롤러코스터(Roller Coaster)`, `러브 유(Love U)`까지 3연속 히트에 성공하며 가요계 대표 여성 솔로 아티스트로 완벽히 자리매김했다.


    계속해서 완성도 높은 음악과 무대로 사랑받고 있는 청하가 새 앨범을 통해 4연속 흥행 신화를 쓰면서 2019년의 스타트를 산뜻하게 끊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청하는 내년 1월 2일 컴백까지 새 앨범 막바지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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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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