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건설은 ‘남양주 지금·도농2구역 도시환경정비사업 주상복합 프로젝트’를 수주했다고 밝혔습니다.
반도건설은 지난 10월‘지금·도농2구역 도시환경정비사업’에 대한 제안서를 제출,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으며, 이번 총회에서 시공사로 선정됐습니다.
‘지금·도농2구역 도시환경정비사업’은 경기도 남양주시 경춘로 361번지 일대에 지하 4층 ~ 지상 33층, 2개동, 총 아파트 194세대와 부대복리시설을 짓는 주상복합 신축사업으로, 총 도급금액은 약 453억원입니다.
단지는 47m2형 49세대, 59m2형 114세대, 67m2형 31세대로 소비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타입으로 구성되며 올 하반기에 착공 예정입니다.
반도건설 관계자는“남양주 지금·도농2구역 도시환경정비사업은 최고 33층의 고층 주상복합으로서 ‘지금·도농 뉴타운’의 랜드마크 단지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사업성 있는 곳을 면밀히 검토하여 전국적으로 도시환경정비사업뿐만 아니라 재개발사업, 지역주택조합사업도 꾸준히 진행할 계획이다”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