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108.62

  • 8.70
  • 0.21%
코스닥

915.20

  • 4.36
  • 0.47%
1/3

카카오, 카풀 시범사업 개시…17일 정식 출시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카카오, 카풀 시범사업 개시…17일 정식 출시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카카오가 수많은 논란과 반발이 이어지는 가운데 카풀서비스를 개시했습니다.


    카카오모빌리티는 오늘(7일) 오후부터 일부 운전자를 대상으로 카풀 베타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오는 17일부터는 정식 서비스를 개시해 모든 운전자들을 대상으로 운영할 방침입니다.


    이번 베타서비스 운영 기간에 운전자들은 하루 2회까지 카풀을 할 수 있으며 시간제한은 없고 기본요금은 3천원입니다.

    카카오 모빌리티는 크루가 운행 횟수를 초과할 수 없도록 배차를 엄격하게 운영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정주환 카카오모빌리티 대표는 ““국토부 및 더불어민주당 택시-카풀 TF, 택시 업계 등과 카풀 서비스를 심도 있게 논의하고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카카오 T 카풀 정식 서비스를 시작할 것”이라며 “베타테스트 기간에도 기존 산업과 상생하기 위한 협의를 지속하겠다”고 말했습니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한국경제TV    정희형  기자
     hhjeong@wowtv.co.kr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