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454.48

  • 1.43
  • 0.06%
코스닥

675.84

  • 2.35
  • 0.35%
1/3

브랜뉴뮤직, 산이와 전속계약 종료 "상호 합의"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래퍼 산이(본명 정산·33)가 소속사 브랜뉴뮤직과 전속 계약을 종료했다.

브랜뉴뮤직은 6일 "산이와 깊은 논의 끝에 전속 계약을 종료하기로 상호 합의했다"고 밝혔다.

산이는 지난달 16일 이수역 남녀 폭행 사건을 계기로 쓴 곡 `페미니스트`를 시작으로 `6.9㎝`, `웅앵웅`을 잇달아 발표해 논란의 중심에 섰다. `페미니스트` 등에서 산이는 남성을 혐오하는 극단적인 여성들을 비판하는 랩을 했다.

그러자 지난 2일 열린 레이블 가수들의 합동공연 `브랜뉴이어 2018`에서 이와 관련한 일부 관객의 야유가 터져나왔고, 산이가 거친 발언으로 응수하면서 도마 위에 올랐다.

이후 브랜뉴뮤직은 "콘서트와 관련한 모든 논란에 책임을 통감한다"고 사과했다.

브랜드뮤직 산이 전속계약 종료 (사진=연합뉴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khkkim@wowtv.co.kr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