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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ENM 오쇼핑 부문, 신차 판매시장 개척 박차…재규어 SUV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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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ENM 오쇼핑부문이 초소형 전기차를 판매에 이어 고급 수입차로 대표되는 재규어의 SUV 차량을 판매합니다.
CJ ENM 오쇼핑부문은 오는 9일 22시45분부터 총 60분간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와 협업해 재규어의 SUV `E-PACE`를 선보인다고 밝혔습니다.
`재규어 E-PACE`는 스포츠카의 디자인과 성능을 갖춘 4륜 구동 SUV로, 이번 방송에서 선보이는 `E-PACE`의 `P250 S` (5천460만원, 개소세 인하가격)는 가장 대중적인 차량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모델입니다.
구매를 원하는 소비자는 방송 전 CJ몰 미리 주문 기획전이나 방송 중 구매 상담 신청을 통해 구매 의사를 전달하고, 이후 재규어 측에서 해피콜을 진행해 소비자가 위치한 인근 딜러점을 배정해 해당 딜러점에서 최종 상담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
CJ ENM 오쇼핑부문은 자동차 딜러점과의 협업 프로세스를 안착시켜 홈쇼핑에서의 신차 판매를 활성화하고 동시에 자동차 판매 라인업을 확대해 성장 동력으로 키워간다는 계획입니다.
홈쇼핑을 통한 신차 판매는 자동차 본사와 계약 후 자동차 사 대리점을 거쳐 계약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상담 고객이 홈쇼핑으로 접수하면 이후 자동차 사에서 소비자가 위치한 인근 자동차 대리점으로 배분해 대리점의 판매 실적으로 이어지도록 하고 있습니다.
지난 10월 28일 르노 `트위지` 방송에서는 3,700여 건의 상담 예약 콜이 접수되기도 했습니다.
방철배 CJ ENM 오쇼핑부문 상무는 "초소형 전기차 판매를 통해 TV홈쇼핑의 자동차 판매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CJ ENM오쇼핑은 홈쇼핑 업계 선도자로 다양한 소비자들의 요구를 충족시킬 수 있도록 자동차 풀을 넓혀 차별화된 상품을 계속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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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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