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129.68

  • 21.06
  • 0.51%
코스닥

919.67

  • 4.47
  • 0.49%
1/4

美뉴욕증시, 수요일인데 휴장한 이유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美뉴욕증시, 수요일인데 휴장한 이유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지난달 30일(이하 현지시간) 94세를 일기로 별세한 조지 H.W. 부시 전 대통령의 장례식이 치러지는 오는 5일 미국 금융시장이 하루 휴장에 들어갔다.

    앞서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은 장례식 당일을 `국가 애도의 날`(National Day Of Mourning)로 지정했다.


    뉴욕증권거래소(NYSE) 측은 "조지 H.W. 부시 전 대통령을 추모하는 뜻에서 다음 주 수요일(5일) `국가 애도의 날`에는 개장하지 않을 것"이라고 지난 1일 밝혔다. 별도의 거래소를 운영하는 나스닥도 하루 휴장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에 따라 뉴욕증시에 상장된 종목의 주식 및 옵션 거래가 일시 중단됐다.


    세계 최대 선물옵션 거래소인 시카고상품거래소(CME)도 장례식 당일 미국 주식상품의 거래를 중단했다.

    전직 미국 대통령의 장례식 당일에는 전면 휴장하거나 부분 개장하는 게 미국 금융시장의 전통이라고 CNN방송은 설명했다. 앞서 제럴드 포드, 로널드 레이건, 리처드 닉슨 전 대통령의 장례식 당일에도 휴장한 바 있다.



    (연합뉴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한국경제TV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