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디팝 음악인 조세(JOSE)와 히든코리아 소속 댄스팀 뉴하트의 예솔·휘영·다온이 스트릿 브랜드 세인트크루의 모델로 발탁됐다.
세인트크루는 2018년 초에 런칭된 스트릿 브랜드로 다양한 연령층을 타깃으로 레트로웨어·워크웨어·빈티지웨어 스타일을 선보이고 있다. 편안한 디자인이 특징인 브랜드. 박정화 디렉터가 20년 넘게 동대문에서 쌓은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편안하게 입을 수 있는 브랜드를 출시한 것. 그는 세인트크루(SAINTCREW)를 “‘각 분야에서 열심히 정성을 다하고 있는 성스러운 친구들’이란 의미를 가진 브랜드”라고 소개했다.
아울러 “이번 시즌 출시된 오버핏 기모 후드티와 기모 맨투맨은 복고풍 스타일로, 팬츠류는 조거·슬랙스·카고팬츠 세 가지 워크웨어 핏이다. 고급 소재로 제작되어 활동성과 편의성을 더했다”고 전했다. 연이어 그런지룩 코트와 데님 코트가 출시를 앞두고 있다. 이번 컬렉션은 세인트크루 공식 홈페이지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대형 편집숍 입점 계획이다. (사진 = 세인트크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