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펙트가 코스닥 시장 상장 첫날 하락세를 보이면서 공모가를12% 넘게 밑돌고 있습니다.
오늘(28일) 오전 9시25분 현재 네오펙트 주가는 시초가 대비 9% 가까이 내린 9,040원을 기록 중입니다. 이는 공모가보다도 12.7% 낮은 수준입니다.
네오펙트는 앞서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서 338.0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희망공모가 밴드(1만~1만2,500원) 내 1만1천원으로 공모가를 확정한 바 있습니다. 일반투자자 대상 공모 청약 경쟁률은 400.80대 1로 집계됐습니다.
지난 2010년 설립된 네오펙트는 재활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인공지능(AI) 원격 재활 플랫폼, 재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주력제품인 라파엘 스마트 글러브를 필두로 스마트 보드, 스마트 키즈, 스마트 페그보드, 컴코그 등의 5개 제품 라인업을 보유하고 있으며, 지난해 매출액 45억원, 영업손실 42억원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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