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혹슨(JOCSON COLLEGE) 항공대학교가 입학생 및 편입생을 모집한다.
필리핀 클락에 위치한 혹슨항공대학교는 1950년에 대학을 설립해 현재 68년된 명문학교로 글로벌항공인재를 양성하고 취업까지 학교에서 직접 지도하는 등 교육환경을 갖추고 있다. 또한 학부모와 학생들이 특별히 신중하게 선택하고 결정할 수 있도록 매월 3박5일 일정으로 사전답사도 진행하고 있다.
최근에는 고등학교 졸업 예정자와, 대학생, 성인 등이 매년 높아지는 취업난으로 인해 안정적인 항공분야 전문 직종에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국내·외로 항공기가 중·대형화 되고, 항공 운항 횟수가 증가하면서 조종사, 항공정비사, 항공승무원에 대한 인력 수요 역시 매년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국내에서도 국토교통부에서 항공정비 인력을 계속해서 양성한다는 계획을 발표하면서 학부모 및 학생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에 혹슨항공대학교 한국입학처(대표 허헌)는 국내·외 항공인재들을 양성하기 위해 항공분야에서 유명항공사인 독일의 루프트한자 항공사와 싱가폴항공엔지리어링(SIAEP)과의 MOU를 체결해 해외연수 과정 및 취업과정을 제공하며 이론교육과 실습으로 병행 교육하고 있다.
조종사항공학교 과정으로는 알파항공, 옵니항공, FAAT와 계약을 맺고 교육을 하고 있으며, 특히 항공승무원과정은 국적기항공사와 계약을 체결해 이론과 실습을 학교차원에서 정규과정으로 지도하고 있다. 국내에서 고등학교를 졸업했거나 항공대학을 필요로 하는 학생은 필리핀 내 안전한 지역인 클락 경제구역에 위치한 혹슨항공대학교에서 전문학사 또는 4년 학사를 이수할 수 있다.
취업과정은 싱가폴 항공정비회사 현장에서 1년간 이론 및 실습과정을 성실하게 마치면, 면장취득을 위해 2년간 실습했던 싱가폴항공정비 또는 해외 항공사에 정규직으로 취업이 가능하도록 진행된다. 과정 수료 후 항공법만 통과하면 한국항공면장(FA) 자격 취득은 물론 필리핀 항공면장(CAAP), 유럽항공면장(EASA)까지 취득할 수 있도록 글로벌시대에 맞게 다양한 프로그램을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싱가폴항공엔지니어링(SIAEP)는 아시아 최고 수준의 MRO 항공교육기관으로 교육생의 최소80%는 싱가폴항공정비사로 정규직에 취업한 후, 2년 경력을 마치고 EASA(유럽항공안전청 발급 면장)과 FAA(미국항공 면장)에 응시할 수 있게 자격을 부여받을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이후 취득 시험 준비를 지도해 국내·외 항공사에 취업하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현재 혹슨항공대와 싱가폴항공정비 AMT과정으로 여학생을 포함한 국내학생들이 3기생 취업과정으로 공부하고 있으며, 현재 1기 과정생들은 인턴과정을 마치고 싱가폴 항공 정비 정규직으로 취업한 상태이다.
혹슨대학교 한국상담처 허헌 대표는 “세계적 항공사와 항공 관련 기업과의 계약으로 취업준비생들의 요구에 부합하는 특별과정과 다양한 특전 및 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100% 취업과 자격획득을 목표로 우리나라가 세계 항공 인재 수출의 최대 교두보가 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이밖에도 언어소통 때문에 교육생들이 꿈을 포기하지 않도록 3개월 특별 영어 프로그램과 항공영어 기초 과정도 마련해 운영하고 있다.
항공정비사 특별과정과 관련한 문의사항은 항공유학 114컨설팅의 블로그를 참고하거나 매주 수요일, 토요일 무료 상담 설명회를 전화접수를 하여 자세한 상담을 통해 도움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