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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식업 '놀부·월향' 이번에는 VR이다…"F&B 테마파크 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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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외식전문기업 놀부와 전통주 전문점 월향이 설립한 ‘서울의맛’이 레스토랑과 가상현실(VR)이 만난 신개념 복합 문화공간을 만듭니다.

서울의맛은 VR 플랫폼 개발·몬스터VR 테마파크 운영 기업인 GPM과 식음료(F&B) 사업 협력에 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26일 GPM 인천 송도 본사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안세진, 이여영 서울의맛 대표이사와 박성준 GPM 대표이사 등 양사 주요 임직원이 참석했습니다.

서울의맛은 GPM과 협약을 통해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 전략을 수립하고, 외식과 VR 컨텐츠를 결합한 신개념 복합 문화 공간을 제시한단 계획입니다. 또 서울의맛은 VR 테마파크 내에서 푸드 존을 운영할 예정입니다. 몬스터VR 각 지점 상권의 특색에 맞게 설계된 다양한 메뉴들을 선보인단 방침입니다.

또한 양사는 몬스터VR 전 지점과 신규 오픈 예정인 VR 테마파크에 특화된 트렌디한 상품 개발, 공간 구성과 관리, F&B 운영 효율성 증대 등에 대한 전략적 제휴를 진행할 계획입니다. 이를 통해 VR 업계에 독자적인 F&B 사업경쟁력을 확보하고 이용객 만족도도 높여나가는 것을 목표하고 있습니다.

안세진, 이여영 대표는 “그 동안 시도되지 않았던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선보이게 돼 여러모로 양사의 기대가 크다”며 “향후에도 혁신적 시도를 통해 고객들에게 새로운 문화적 경험을 선사하는 등 지속 노력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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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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