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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포스 키오스크, 프랜차이즈서울 창업박람회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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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오스크 전문기업 ㈜에어포스에서 10월 18일부터 20일간 코엑스에서 열린 43회 프랜차이즈서울 박람회에 참가하여 무인화 운영에 대한 관심이 높은 프랜차이즈 본사들로부터 높은 관심을 받았다.

최근 창업 열풍을 이어가는 스터디카페, 키즈카페 등에서 무인 운영과 24시간 운영방식에 관심이 높아지면서, 박람회에 참가한 업체들이 에어포스 키오스크의 무인주문결제 시스템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진 것.

"시간제 매장"이라 불리는 스터디, 만화, 키즈, VR 등 카페 형식의 매장은 "고객이 실제 이용한 시간을 자동 계산하여 과금하는 업종"으로, 에어포스는 시간제 매장 전용 포스 솔루션 "에어타임"을 2015년 출시하면서 `타요`, `차타타`, `바운스`, `잭슨나인스` 등 유명 키즈카페에 공급해왔으며, 올해 4월 출시 한 에어포스 키오스크에서 에어타임을 연동하는 24시간 무인 운영 솔루션을 개발 완료하였다.

에어포스 부스에 방문 한 프랜차이즈 관계자들은 "시간제 매장은 성수기나 비수기가 없이 꾸준히 수요를 지속하는 업종으로, 에어포스 키오스크와 같은 무인화 시스템을 도입하여 이용권 발급, 자리배정, 정산 결제 등의 프로세스를 맡아준다면, 고정 지출인 인건비의 부담은 감소하고 혼자 또는 원격으로 매장을 운영할 수 있어서 높은 수익 증가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프랜차이즈 중 가장 큰 규모의 외식업체 역시 박람회에서 에어포스 키오스크에 대한 관심이 높았다. `텀프커피`, `잇또라멘` 등과 키오스크 공급계약을 잇달아 체결하고 있다는 소식이다. 최저시급 인상으로 높아지는 인건비의 부담을 타계할 수 있는 방안을 키오스크 도입에 걸고 있다는 것이 외식프랜차이즈 전문가들의 의견이다.

에어포스 관계자는 박람회 기간 동안 다양한 프랜차이즈 본사들로부터 제안을 받아서 완벽한 무인매장 운영을 위한 업그레이드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에어포스 키오스크 도입은 "최저시급 증가에 따른 인건비 부담 감소" 외에도 "직원고용이 불안한 소규모 매장"의 안정적인 운영을 보장할 수 있고 절감된 관리비용과 시간을 메뉴와 서비스의 질 향상에 더욱 힘쓸 수 있는 효과를 가져올 것이라고 밝혔다.

에어포스 키오스크에 대한 문의는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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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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