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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주 부진에 10대그룹 시총 '급감'…한화·현대차 감소폭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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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주 부진에 10대그룹 시총 `급감`…한화·현대차 감소폭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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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전자와 현대차 등 그룹 대표주의 주가 하락과 맞물려 10대 그룹 시가총액이 지난해와 비교해 20% 가까이 급감했습니다.

    한화와 현대차 그룹의 시가총액 감소폭은 34.8%와 29.4%에 달해 10대 그룹 중 가장 컸습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23일 기준 삼성, 현대차, SK, LG, 롯데 등 10대 그룹의 시가총액은 823조3,150억원을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19.2% 감소했습니다.

    이에 따라 전체 시장에서 차지하는 이들 10대 그룹 시가총액 비중 역시도 51.3%로 전년 동기 대비 1.6%포인트 줄었습니다.


    그룹별로는 한화(-34.8%), 현대차(-29.4%), LG(-20.6%)의 감소폭이 가장 컸는데, 현대중공업(3.9%)을 제외한 9개 그룹의 시가총액이 모두 전년과 비교해 크게 줄었습니다.

    소속 종목별로는 현대건설 우선주(245.2%), 신세계인터내셔날(163.8%), 포스코엠텍(160.5%) 등이 높은 주가상승률을 기록한 반면, 현대일렉트릭은 62.6% 하락하면서 가장 큰 낙폭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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