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1일) 밤 8시 30분, 한국경제TV의 예능경제 프로그램 <한류스타 IPO "당신의 1초">(기획 한순상)를 만나볼 수 있다. <한류스타 IPO "당신의 1초"> 7화엔 `주부들의 아이돌` 이시강이 출연한다.
그는 <해피시스터즈>(SBS)에서 시청자들의 마음을 앗아가는 `직진남` 캐릭터로 사랑받았다. 특히, 그는 일본에서 우연히 후지TV <와랏테 이이토모>의 한 코너인 ‘イケメン店員(잘생긴 점원) 콘테스트’에 출연하면서, 일본 아이돌로 캐스팅되어 데뷔한 일화를 전하며 스튜디오 현장을 데웠다. 이번 편에서는 애교와 자신감으로 무장한 이시강의 매력에 패널들과 시청자들의 긍정적인 반응이 줄곧 이어졌다.
이시강은 촉망받던 축구선수에서 아이돌로, 그리고 배우로 끊임없이 도전하는 아티스트다. 이번 방송에서는 객관적인 분석과 정성적 분석을 토대로 `행동하는 배우` 이시강의 성장 가능성을 들여다보는 내용이 이어졌다.
프로그램은 스타들의 1초 가치를 환산해 보는 프로그램으로, `스타들과 함께 보내고 싶은 1초`에 관해 누구나 한 번쯤 해봤을 상상을 직접 추론해보는 데 그 의의가 있다. `엔터테이너를 가상 증권 시장의 한 종목으로 보고, 종목당 주가는 엔터테이너가 팬들에게 제공할 1초당 가치로 본다`라는 도입부 VCR은 프로그램의 성격을 짚는 대목이다. 즉, 미래 가치가 유망한 한류스타들의 시간을 증권 유동화해서 스타 시간 거래 시장에 상장시키기 위한 공모가를 산출해보는 엔터테이너 종목 리포트인 셈.
특히, 스튜디오와 연결된 한국경제TV MCN 플랫폼 어플을 통해 주인공 이시강과 연결한다. 이시강과 인터뷰 현장에서 시청자들의 질의응답 내용이 뜬 채팅창까지 고스란히 담아낸다. 김성수 시사 문화 평론가의 진행 아래 노동렬 성신여대 교수 (전 드라마 PD), 대안금융경제연구소 김동환 소장 (현 국민경제자문회의 위원), 한국경제TV 권영림 PD (전 피처 에디터) 등 각 분야 전문가들이 팽팽한 예능형 경제 토크를 유머 있게 끌고 간다.
노동렬 교수는 이시강이 신인 배우들이 꺼리는 아침드라마 촬영이라는 긴 마라톤을 끝낸 점을 높이 평가했다. 모든 준비가 끝난 증명된 배우로, 초심만 잃지 않는다면 고속 성장하는 배우가 될 것이라 조언했다.
한편, 김동환 소장은 경제전문가의 시각으로 이시강의 커리어 지표를 `작지만 기반 탄탄한 성장주 `에 비유했다. 김동환 소장은 다재다능한 이시강의 능력을 높이 사면서, 이제는 `분야에 정통한 기업`이 되기 위해 연기 활동에 전념하고 더 많은 글로벌 팬들과 소통하기 위해서 인문학 소양을 쌓길 권했다.
권영림 PD는 일본 아이돌 활동을 접고 마음이 동하는 길로 향한 이시강의 커리어에 묻어나는 강한 도전정신을 무기로 내세웠다. 그의 도전정신이 언젠가는 빛날 성공 요소임을 짚었다. 또한, 이시강이 미소년 스타일 외형과 미성의 목소리를 녹인 캐릭터를 살린 작품을 잡아, 이제는 연상 팬뿐 아니라 다양한 팬층을 확보할 때임을 강조했다.
※ <한류스타 IPO "당신의 1초"> 정규 방송은 매주 수요일 밤 8시 30분 방영됩니다. 재방송은 목요일 오전 3시 30분, 토요일 오후 3시 30분 방영됩니다.